Nov 19
iPhone이 출시 되긴 되나보다.
작년부터 참으로 오랜 시간이었다.
왠만한 국가에서는 당연시 되는 것이 너무나 어렵고,
기기하나 도입에 이렇게 많은 시간이 들고 여러 노력들이 필요했다니 놀랍다.
나 역시 아이폰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.
하지만 출시된다고 하니 조금 꺼려진다.
현재 사용 중인 기기도 70여만원을 들여 구입했으니 기기 구입 비용도 별 부담스럽지 않다.
꺼려지는 것은 2G에서 3G로 변경해야 해서 오랫동안 사용해온 전화번호 변경에 따른 불편함과 월 요금이다.
이전에는 회사에서 비용을 지불해주었지만 이제 월 요금은 내 개인 지출사항이다.
현재 나의 월 납부 요금이 약 3만 5천원 정도가 보통인데
아이폰을 사용할 경우 최저 요금제를 선택해도
월 요금이 적어도 5만원 이상은 될 것이기 때문이다.
내가 아이폰을 사고싶었던 이유는
첫 째로 휴대전화와 아이팟 터치를 모두 가지고 다니는 것이 귀찮아서이고,
둘 째로는 아이팟 터치로는 WI-FI가 되어야 한다는 대부분의 어플리케이션 사용 제한 때문이다.
전화번호 변경과 월 비용, 그리고 나의 변경 이유를 비교해서 가부를 결정해야 한다.
어렵다.










